이야기의 탄생

그룹 프로젝트를 기획하신 배경은 무엇인가요?

나만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구조화하고, 전달하는 과정을 함께 만들어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에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하고싶은 이야기를 찾기까지의 과정이 어렵죠.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단단하게 세우는 과정을 통해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만의 시선을 가지는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룹 프로젝트의 기록방식(또는 결과물)은 무엇인가요?

개개인의 ‘언어의 자립’을 위해 <문장수집>노트를 함께 적어 나갑니다. 나와 결이 비슷한 언어를 수집한 한 권의 노트를 가지게 됩니다.

가장 세상에 말하고 싶은 나의 이야기를 찾게 됩니다. 인생 키워드와 나를 소개할 정리된 스토리를 가지게 됩니다.

어떤 분들이 참여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고 싶으신 분

지금까지의 경험을 돌아보고 싶으신 분

나만의 경험을 타인과 나누고 싶으신 분

진짜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고 싶으신 분이 왔으면 좋겠어요.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될지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첫 번째 살롱 : Why – 왜 나만의 이야기를 찾고 싶은지 서로 바라보며 관계를 맺습니다.

두 번째 살롱 : Find and Build – 준비된 질문을 바탕으로 나만의 경험을 다시 돌아보고 찾아봅니다. 찾은 경험을 바탕으로 Editing을 합니다.

세 번째 살롱 : Keep – 정리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나만의 키워드를 뽑아내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나눠봅니다.

언제 모이나요?

살롱일정 : 4월 20일, 5월 11일, 5월 18일(토) 오후 2시-5시

몇 명이 모이게 되나요?

6명 (정원마감시 까지는 신청 가능 / 살롱 시작 후 신청 불가 )

누가 제안했나요?

채자영(May)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