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All Events

[클럽] 나의 일과 욕망 사이 : ‘나’라는 브랜드 바라보기 (3/4)

“나라는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

브랜딩이 ‘자기다움’에 대한 철학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퍼스널 브랜딩이야말로 ‘나다움’에 대한 가장 인문학적인 삶을 이야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나’라는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안에 있는 욕망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이를 일과 연결하는 것이자 머릿속에 있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우리는 4주간 스토리 툴킷을 활용하여 내 안의 욕망을 바라보고 이를 내 삶과 연결하는 연습을 합니다.

첫 번째 시간

나의 일과 욕망 사이: 인문학적 브랜딩은 무엇인가?

가장 인문학적인 브랜딩, 필로스토리가 생각하는 '퍼스널 브랜딩'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우리 시대에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 하는 이유와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두 번째 시간

욕망 워크숍: 일과 삶에 대하여

우리 사회에서 비춰지는 ‘욕망’이라는 단어의 부정적 이미지를 깨고, 지금 이 시대에 새롭게 정의되는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나는 어떤 욕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일까? 나는 나의 '일'을 어떤 태도로 바라보고 있을까? 우리는 나의 욕망을 솔직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바라봅니다.

세 번째 시간

나의 일, 스토리텔링 기획 : 나의 능력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나다움'을 발견하는 방법으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나에 대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해봅니다. 나의 이야기를 꺼내고 세상에 전달하는 연습을 해 봅니다.

네 번째 시간

우리라는 사회 속, 나라는 브랜드: 자신만의 브랜드 나누기

3주간 발견한 '나다움'을 명확한 '스토리'로 정리해 보고 함께 한 멤버들의 앞에서 직접 이야기하고 나눠봅니다. 나의 이야기를 혼자 간직하는 것이 아닌 누군가에게 발신하고 공유했을 때의 긍정적인 효과를 느껴봅니다.

[호스트] 필로스토리
연남동 [기록상점] 크리에이터이자 누군가의 이야기를 함께 발견하고, 편집하고, 전달하는 ‘스토리 디렉팅’을 하고 있습니다.

[일정] 7월 18일(토) 14:00-16:00
클럽 일정: 7월 4일 / 7월 11일 / 7월 18일 / 7월 25일

[장소] 취향관

[인원]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