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티타임
매 시간 호스트가 선정한 각 다류를 대표하는 3-4종의 차를 내려 마시며
오후의 햇살과 함께 천천히 음미하고 사유하는 대화하는 시간입니다.
시간을 내어 차를 마신다는건, 바쁜 일상 속에서 ‘지금의 나’에 집중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일 겁니다.
차의 5대 다류(녹차, 백차, 청차, 홍차, 흑차)를 마시며 나에게 맞는 차의 취향을 찾아봅니다. 차를 마시는 동안, 차 한잔이 내미는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아요.
2월 15일에 우리가 함께 마실 차는 백차 白 입니다.
”눈꽃처럼 사뿐하게 꾸준히, 새해의 다짐은 세우셨나요?”
하얀 눈을 닮은 백차 ‘백호은침’과 ‘월광백’, ‘노백차’를 마시며 새해에 첫 시즌을 맞이하는 우리를 이야기 합니다.
* 이번 시즌 동안 진행될 [오후의 티타임]은 바쁜 일상 속에서 사람들이 어렵지 않게 차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한잔 두잔 경험이 차곡차곡 쌓여 취향이 될 수 있도록, 차를 소개하고 차의 시간을 디자인하는 <차차(cha cha)>와 함께 합니다.
[Guide] 이현재
월간 차 큐레이션 서비스 ‘차차 cha-cha’ 의 대표이자 사단법인 ‘한국티협회’ 공식 티 소믈리에
[Schedule] 2월 15일 (토) 14:00 - 16:00
[장소] 취향관 1층 거실
[정원] 8명
* 정원이 정해져 있는 살롱입니다.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