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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Talk] 가사의 취향

계절이 지나가는 이 때에 어떤 노래를 주로 듣고 있나요?
처음에는 귓가를 멤도는 멜로디가 좋아 수차례 반복하다보면 가사가 마음으로 읽혀 더 좋아지게 되는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이 시간에 우리는 멤버 르네(그리고 케이트)가 즐겨 듣고 있는 박효신의 ‘Good bye’를 함께 들으며
수 많은 가사 속 우리의 마음을 붙잡는 한 구절을 적어보고 그와 관련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누군가는 어렵게 어떤 말을 누군가에 전했던 순간을,
누군가는 이별의 순간을,
누군가는 어린 시절 놀이의 순간을 떠올리며
가사 속에 담긴 우리들의 취향을 이야기해요.



[Guide] 르네(ft.케이트)
3분의 노랫말만큼이나 세련된 표현방식이 또 있을까요. 꼭 내 마음 같은 가사를 만났을 때 기쁨은 두 배가, 슬픔은 절반이 됨을 느낍니다. 좋은 선율과 가사가 이루는 완벽한 순간을 항상 기다립니다.

[Schedule]
6월 21일(금) 20:00-22:00

[장소]
취향관 2층

[모집인원]
6명

Earlier Event: June 20
그림일기 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