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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아침(Achim)'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당신의 작업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매거진 아침(Achim)

StyleShare 라는 패션/뷰티 서비스에서 에디터이자 PB 브랜드의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던 어느 가을 날
사이드 프로젝트로 Achim 이라는 매거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Magazine Achim 은 매일 하루의 시작 전, 나에게 가장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며 남겨진 기록입니다.

윤진

음, 두 가지 면이 있는 사람이에요. 새로운 경험과 자극을 좋아하면서도 올곧은 가치와 주관을 지키려 노력합니다.
양립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과정에 착오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쉽게 가는 것보다 한계를 마주하며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오고 또 돌아오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