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아웃팅] 《Dear Amazon: 인류세 2019》 전시

세린, 재은과 함께 일민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Dear Amazon: 인류세 2019》 전시를 함께 관람합니다.

**《Dear Amazon: 인류세 2019》**는 '인류세(Anthropocene)'와 관련한 지구 생태 위기를 매우 개인적이고 대화적인 톤으로 이야기를 건냅니다. 이 전시에는 환경 훼손에 따른 생태 위기, 인류의 존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브라질의 젊은 예술가 11명과 8팅의 한국 아티스트, 문학인, 감독, 환경 운동가, 가드닝 스튜디오 등이 참여했습니다.
(전시 소개 링크 : http://ilmin.org/kr/exhibition/dearamazon/)

세린과 재은은 요즘 '지속 가능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고 실천에도 미숙하지만 점점 더 공부하며 알아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아가 취향관 멤버들과도 '지속 가능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그 첫 시작으로 멤버들과 함께 관련 전시를 보고 자유롭게 각자에게 떠오르는 생각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일민미술관 1층 로비에서 만나서 함께 관람한 후,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이야기 나눠요. (참고사항 : 입장료 7000원)

[Guide] 세린 & 재은

[Schedule]
8월 24일(토) 14:00-17:00

[장소]
일민미술관

[모집인원]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