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 Talk] 못다 한 이야기
"당신의 답을 들려주세요."
괜찮은 개인주의자를 고민하며 우리 안에는 많은 질문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매 시간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문장을 모았습니다. 자유롭게 질문을 나누며 내 안의 이야기를 꺼내고, 타인의 생각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 연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시 짓는 밤 : 창작의 공동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방법을 알고 있나요?
이번주, 당신의 마음에 와닿은 문장(시, 글귀, 단어 등)이 있나요? 그 문장이 당신의 마음을 끈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신은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나요?
당신의 표현의 도구는 무엇인가요?
나의 언어를 구성해 온 과거, 나를 구성하는 언어는 어떤 것인가요?
[Schedule] 12월 14일 (토) 20:00-22:00
[장소] 취향관 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