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상상하기
지난 몇차례의 살롱들에서는 서로의 집을 그려주며 서로를 알아갔다면 이번에는 여럿이 함께 사는 공동 주택을 함께 그려나가 보고자합니다. 적절한 대화와 타협의 관계 속에서 꽤 괜찮은 개인주의를 지향하는 동시에 유연하지만 꽤 괜찮은 공동체 또한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Guide] karl 칼 건축가, 취향관 공간디렉터. 영화와 현대무용, 여행과 목욕을 좋아합니다.
[Schedule]
본살롱 : 11월 15일(금) 20:00-22:00
재살롱 : 11월 29일(금) 20:00-22:00
[장소] 취향관 2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