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O-week
취향관 시즌 7 테마 "괜찮은 개인주의자"라는 큰 틀에서 여섯 가지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클럽 O-week에서는 취향관과 여섯 명의 호스트가 제안하는 각양각색의 클럽을 소개하고 우리가 나누고 싶은 질문을 꺼내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일정을 안내합니다.
*취향 클럽은 호스트와 하나의 주제를 4-6회의 고정된 모임을 통해 깊게 탐구하는 살롱입니다.
매일의 즐거움에 대하여
오늘 우리가 놓친 순간은 무엇이었을까요?
매일 비슷한 일상이지만 돌아보면 그 자체로 소중했던 시간들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통근, 점심과 같이 습관이 되어버린 시간을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필름 카메라 속에 담긴 일상의 발견과 선별 과정을 통해 매일의 기쁨을 기록합니다.
정규 살롱 & Orientation
호스트 '빵아’, ‘포레’님과 함께 합니다.
1회 차: 하루에 한장씩 일주일 매일의 한 순간을 기록한다면
2회 차: 각자 다른 매일 속 같은 시간을 기록한다면
3회 차: 개인의 즐거움과 개인의 즐거움이 만난다면
4회 차: 스왑한 결과물을 함께 보는 시간
[Guide] 빵아, 포레
[Schedule] 10월 18일 (금) 20:00-22:00
[장소] 취향관 2층
[모집인원] 오리엔테이션 위크에는 정해진 인원이 없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