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hering] Season end party
12월 29일 일요일 저녁, 취향관의 일곱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는 파티
“괜찮은 개인주의자”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취향관 또 하나의 시즌이 무르익어 갑니다. 서로의 이름을 익히며 새로운 관계와 공간에 녹아드는 대화 속에서 우리는 삶의 범위를 또 한 번 넓힙니다. 시즌 마지막 날, 취향관 속 모든 기억이 어우러지는 하루를 함께 만들어요.
취향관은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문을 열며, 파티는 오후 5시 재즈 공연 MISTY로 시작합니다. 우리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재즈 연주로 취향관을 재즈클럽으로 만들 거예요. 영화 라라랜드 속의 재즈클럽 혹은 위대한 개츠비의 파티에 초대 받은 것처럼,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나만의 의상 또는 소품을 자유롭게 입고 오세요. 영화 속 캐릭터나 장면을 참고해서 입고 오셔도 좋아요.
시즌앤드파티는 취향관 멤버라면 누구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파티에서 먹고 마시고 싶은 음식 또는 술을 자유롭게 가져와주세요!
EVENTS
Jazz Live Performance ‘MISTY’ (1층 거실, 17:00-18:30)
취향관 1층 거실에서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재즈 공연이 열립니다. MISTY, Cantaloupe Island를 비롯해 이번 시즌 Jazz Studio : MISTY에서 함께 연주하고 맞춰온 5개 팀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Film-swap Screening (2층 거실, 자유관람)
클럽 <매일의 즐거움>에 참여한 멤버들이 겹쳐 촬영한 필름 스왑 사진들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취향과 취향, 일상과 일상이 만났을 때 발생하는 우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즌앤드파티 인원 파악을 위해 참여 원하시는 멤버는 컨시어지 또는 카카오 메시지로 말씀주세요.
[Schedule]
12월 29일(일) 17: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