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 9월
멤버십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곧, 새로운 시즌이
시작됩니다.
시즌 테마
‘여행’, 비일상으로의 초대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린 꿈 같았던 지난 여행은 어떻게 보관되어 있나요?
당신의 취향으로 가득 채웠던 지난 여행의 기억들을 꺼내보세요.
이번 여름, 비일상적 시공간인 취향관에서 잃어버렸던 여행이 당신만의 작업으로 되살아납니다.
멤버십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린 꿈 같았던 지난 여행은 어떻게 보관되어 있나요?
당신의 취향으로 가득 채웠던 지난 여행의 기억들을 꺼내보세요.
이번 여름, 비일상적 시공간인 취향관에서 잃어버렸던 여행이 당신만의 작업으로 되살아납니다.
주어진 울타리 밖, 타인과의 관계가 어색했던 우리는 '취향관 멤버'라는 이름 아래 다정한 표정으로 둘러 앉습니다.
서로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공간 속 대화로 이루어진 만남을 통해 타인을 있는 그대로도 좋은 존재로 마주하고자 합니다.
목적 없는 하루도, 준비되지 않은 만남도 괜찮습니다. 취향관은 당신 그 자체로 빛나는 공간이 되어 줄 테니까요.
비일상적 시공간 속 느슨한 공동체가 가장 일상적이고 진실된 취향의 존재를 회복할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2019년 7월 ~ 9월
시즌 테마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린 꿈 같았던 지난 여행은 어떻게 보관되어 있나요?
당신의 취향으로 가득 채웠던 여행의 기억들을 꺼내보세요.
이번 여름, 비일상적 시공간인 취향관에서 이미 버려진 지난 여행은 당신만의 작업으로 되살아납니다.
여행에서 수집되어 함께 일상으로 돌아온 취향의 오브제를 기반으로
개인과 그룹이 재창조한 작업을 통해 세 번째 그룹 전시를 엽니다.
일상에 희미해지고 쓸모를 잃은 모든 여행의 기억이 작품의 요소가 됩니다.
7~9월 동안 취향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살롱을 통해 자유롭게 창작 작업이 진행됩니다.
멤버라면 누구나 작업을 출품하고 전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시 기간 : 9/21 - 10/5
여행의 기억을 담은 사진과 이야기를 모아 멤버들이 함께 우리만의 여행 가이드북을 만듭니다.
여행에서 수집된 것들이 취향의 작업실에서 우리만의 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콜라주 포스터, 나만의 여행잡지 등 원하는 형태의 창작물을 함께 만들어봅니다.
특별한 취향의 존재들을 초대해 여행으로부터 수집된 영감과 비일상적 경험을 함께 나눕니다.
취향관 앞마당에서 우리가 고른 음악과 영화, 함께 준비하는 음식과 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파티가 열립니다.
Q. 취향관은 어떤 곳이고,
멤버십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취향관이 생각하는 ‘취향’이란 좋아하는 것을 넘어 삶을 마주하는 태도와 방향입니다. 우리는 유행에 따르기보다 다른 취향과의 만남, 자유로운 사색과 대화에의 바람으로 공간을 채워나갑니다.
공간은 멤버만을 위한 CAFE&BAR,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는 거실, 사색과 창작이 이루어지는 2층 작업실과 미디어실, 계절감이 오롯이 느껴지는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멤버십은 신청서 작성을 통해 이루어지며, 취향관 살롱과 공간, 카페는 ‘member only’로 운영됩니다.
* 3개월 - 35만원, 6개월 - 65만원, 1년 120만원 (2019년 4월부터)
Q. 취향관에는 어떤 사람들이 모이나요?
방문해 볼 수는 없나요?
취향관에서는 직업과 기존에 주어진 호칭을 묻지 않습니다. 나만의 삶을 방식을 찾고 취향을 나누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가치관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대화합니다. 우리는 타인을 존중하고 나와 다른 가치를 받아들이고 배울 준비가 된 사람들과 함께 합니다.
멤버십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공간을 둘러보고 스탭과 대화 나눌 수 있습니다. 그외 외부에 공개되는 행사가 비정기적으로 열립니다. 상시로 취향관 홈페이지와 SNS에 올라오는 다양한 소식을 확인해주세요.
Q. 취향관 멤버가 되면 무엇을 하나요?
우리는 대화와 살롱, 전시와 출판을 합니다. 취향관에서는 프로그램으로서의 살롱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만남과 대화를 지향합니다. 대화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살롱이 되고, 살롱이 전시와 출판 외 작업의 기초가 됩니다.
살롱은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대화, 글과 그림 작업,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작업실, 유무형의 취향을 나누는 드링크앤토크, 전체 멤버 대상의 시즌 파티 등이 있습니다. 더 많은 살롱과 자세한 내용은 캘린더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살롱과 사교라는 막연한 어색함은 첫 만남의 긴장감과 다르지 않습니다.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는 행위가 장르를 의식하지 않고도 이루어지듯, 공간을 자유롭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용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Q. 모르는 사람들과 어색하지는 않을까요?
취향관은 낯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도모하며, 아직 타인과의 만남이 어색한 분들을 위해 다양한 살롱과 파티를 기획합니다. 멤버가 되는 순간부터 공간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유롭고 평등한 관계를 만들어 나갑니다.
당신의 사적인 공간, 취향관의 멤버가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