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코치 조우관의
상한 감정으로의
초대
#시즌8 #클럽 #사회 안에서 잘 살아가기
정원 : 8명
일정 : 격주 일요일 오후 4시 - 6시
#시즌8 #클럽 #사회 안에서 잘 살아가기
정원 : 8명
일정 : 격주 일요일 오후 4시 - 6시
우리 클럽을 소개할게요.
우리는 살면서 한 번은 상한 감정을, 상처의 기억을 헤집어야 합니다.
묵은 감정이 내게로부터 도망갈 통로를 열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그때 거기'로부터 벗어나 '지금 여기'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방사되지 못한 감정의 해방구를 찾는 동행의 길에 초대합니다.
어떤 주제로 대화하게 되나요?
남들의 눈을 의식해 애써 긍정적으로 보이려 노력했던 적이 있나요?
긍정적인 태도는 우리에게 행복을 준다고 여겨지지만 또 다른 억압이 되기도 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좋은 일이 생기는지, 긍정심리와 긍정주의는 같은 것인지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용서를 강요하기도, 원치 않는 용서를 하기도 합니다.
용서는 감정일까요, 행위일까요?
사람들은 종종 가해자에게 용서를 빌라는 압력보다 피해자에게 용서하라는 압박을 가하곤 합니다. 용서를 통해서 평화를 얻은 경험과 그렇지 못한 경험을 나누며 용서를 둘러싼 다양한 상황을 이야기 합니다.
직장에서 괴롭히는 상사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는 사람, 참거나 반발하는 사람. 강자와 약자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따돌림, 부모의 방치와 폭력 앞에서 어린 아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무엇일지, 그렇다면 강자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약자라도 진정한 자기 자신을 지키며 살 수 있을지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상처를 받고도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하고, 내 상처를 끌어안는 방법을 알지 못한채 살아갑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상처를 받지 않는지, 부모로부터 받지 못했던 애착은 해결 가능한 지, 상처를 둘러싼 물음을 나눕니다. 우리는 상처로 남은 기억에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요?
호스트 조우관님을 소개합니다.
일과 감정에 대해 쓰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관찰하기를 좋아하고 상처의 회복을 돕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큰 두 가지 동력은 일과 감정이라고 믿으며, 이에 대한 집필과 강연을 합니다. <소란한 감정에 대처하는 자세>를 썼습니다.
상세 일정
오픈 토크 : 2월 16일 16시 - 18시
첫 번째 시간 : 3월 8일 16시 - 18시
두 번째 시간 : 3월 22일 16시 - 18시
세 번째 시간 : 4월 5일 16시 - 18시
네 번째 시간 : 4월 19일 16시 - 18시
참여 방법
취향관 시즌8 ‘클럽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만 참여 가능합니다.
오픈 토크는 취향관 시즌8 멤버 모두에게 오픈됩니다.
‘클럽 멤버십’ 가입 후 신청서에 희망하는 클럽에 체크해주세요.
소수의 인원이 대화를 이어나가는 밀도 깊은 모임을 지향합니다. 정원이 차면 조기 마감되니 신청을 서둘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