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의 연결을, 혹은 단절을
감각하고 경험해 본 일이 있나요?”
한국사회의 다양한 사회 문제를 들여다 보고, 그 안에 자리한 욕망과 균열의 풍경들을 마주해봅니다. 이제 내 일상에는 어떤 견고한 태도와 구체적인 실천이 필요할까요? 자기만의 질문을 떠올려보며 나와 타인, 나와 공동체 간의 느슨한 연결을 이어가는 건강한 삶을 함께 고민해봅니다.
오늘 함께 나눌 질문 : 다시, 나와의 연결
우리가 상실한 것들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함께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자신의 글을 써 오시면 좋습니다.
[호스트] 김민섭
망원동에서 글을 쓰면서 지냅니다. 도서출판 <정미소>와 독자를 위한 작가초대 플랫폼 <북크루>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사회> <아무튼, 망원동>를 썼습니다.
[일정] 8월 18일(화) 20:00-22:00
[장소] 취향관 2층
[인원] 10명
* 정원이 정해져 있는 살롱입니다.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