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
브랜딩이 ‘자기다움’에 대한 철학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퍼스널 브랜딩이야말로 ‘나다움’에 대한 가장 인문학적인 삶을 이야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나’라는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안에 있는 욕망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이를 일과 연결하는 것이자 머릿속에 있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우리는 4주간 스토리 툴킷을 활용하여 내 안의 욕망을 바라보고 이를 내 삶과 연결하는 연습을 합니다.
두 번째 시간
욕망 워크숍: 일과 삶에 대하여
우리 사회에서 비춰지는 ‘욕망’이라는 단어의 부정적 이미지를 깨고, 지금 이 시대에 새롭게 정의되는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나는 어떤 욕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일까? 나는 나의 '일'을 어떤 태도로 바라보고 있을까? 우리는 나의 욕망을 솔직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바라봅니다.
[호스트] 필로스토리
연남동 [기록상점] 크리에이터이자 누군가의 이야기를 함께 발견하고, 편집하고, 전달하는 ‘스토리 디렉팅’을 하고 있습니다.
[일정] 7월 11일(토) 14:00-16:00
클럽 일정: 7월 4일 / 7월 11일 / 7월 18일 / 7월 25일
[장소] 취향관
[인원]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