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we’re excited to have you as a member.
누구에게나 처음은 늘 작은 긴장과 설렘을 안겨줍니다. 우리 모두에게 처음인 날, 취향관에서 만나 카페인과 알코올(그냥 음료라고 하는게 좋겠죠) 한 잔에 어색함을 녹이고 서로의 이름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Today’s event : 너의 이름은
취향관에 머무는 동안 당신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고자 하나요? 태어날 때부터 지어진 이름일수도 있고, 취향관에서 멤버로 활동하면서 사용하기로 스스로 결정한 이름일 수도 있고, 작명식에 함께 모여 지은 이름일 수도 있겠죠?
이름을 지을 때는 저마다의 이유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어떤 삶 또는 어떤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기도 하고 누군가를 닮은 외모가 힌트가 되기도 하죠.
여러분은 어떤 이름을 가지고 있나요? 그리고 그 이름은 자신과 잘 어울리나요?
<낯선 나의 발견>을 주제로 모인 여덟 번째 시즌의 첫 주에
우리는 그동안 불리던 이름을 조금 낯설게 바라보며 서로에게 조금 더 가까워지는 다정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자 합니다.
[Schedule]
2월 9일(일) 20:00-22:00
[장소]
1층 Bar
* Welcome week의 모든 일정은 정원의 제한이 없으며 별도의 신청없이 참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