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회고전 : 올해의 음악>
당신에게 2020년은 어떻게 기억될까요?
그 어느 해보다 낯선 변화와 혼란으로 가득했지만, 그간 몰랐던 일상의 소중함과 새로운 삶의 기준을 안겨주었던 2020년. 해당 주제를 중심으로, 나를 더 단단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던 기억과 경험을 나누어봅시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의 2020년은 조금 더 밝고 의미있는 시간으로 기억될 거라 생각해요. 우리의 소중했던 2020년을 함께 돌아봅시다.
네 번째 <2020 회고전>의 주제는 ‘올해의 음악’입니다.
저는 음악을 듣지 않는 날이 하루도 없습니다. 거리를 걸으며, 지하철에서, 잠을 자기 전 등등 일상의 곳곳에 다양한 음악들이 함께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이 꼽는 내 일상을 함께한 ‘올해의 음악’은 어떤 것인가요? 1년동안 들었던 수많은 곡들 중 단 2곡만 골라주세요. 어떤 장르와 분위기의 음악이든,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으로 들었던 음악이든 다 좋아요. 각자가 기억하는 2020년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나눠봐요.
[Guide] 정현
[Schedule] 12월 17일(목) 20:00-22:00
[장소] 취향관 1층 Bar
[참가비] 무료
[모집인원] 5명
정원이 정해져 있는 살롱입니다.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