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일상의 습관을 위해 어떤 이기적인 노력을 하고 있나요?”
친환경적인 생활이란 결코 쉬운 게 아닙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거나 채식을 실천하는 과정에는 성공보다 실패가 훨씬 많이 기록되죠.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나의 ‘이기적 욕망’이라는 내적 동기가 친환경의 시작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거창하고 강제적인 외부 동기가 아닌, 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좋은 것을 찾고 좋은 것을 먹는 것. 내 건강과 행복을 위한 '일상 습관 개선’으로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해보는건 어떨까요?
당신은 어떤 습관을 갖고 있나요?
일상의 습관이나 루틴, 리추얼 등에 관련된 짧은 영상물을 함께 보며, 서로가 가진 환경에 대한 인식과 관심 등을 공유합니다.
각자의 일상 속에 자리한 사소한 습관이 어떻게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보고, 각자의 생각을 나눠봅니다.
[Host] 고건 오프더플라스틱 대표
'실패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도전으로 접근하는 오프더플라스틱은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을 조금씩 줄여가는 시도를 하길 권장합니다. 지구를 위해, 환경을 위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기적으로 생각하여 자신의 몸 건강을 우선 챙기라고 얘기해줍니다. 그게 결국 친환경으로 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offtheplastic
[Scheldule] 11월 26일 (목) 20:00-22:00
[참가비] 10,000원
[정원]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