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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Night] 버즈문학관 (본살롱)

버즈문학관

호스트가 선정한 두가지 테마 맥주와 관련한 키워드 중 하나를 골라
연상되는 시나 소설의 일부를 가져와 함께 나누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언제, 어떻게 맥주를 마시나요?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순식간에 들이키는 맥주 한 잔도 좋지만
이번 시간에는 조금은 낯선 맥주를, 조금은 낯선 방식으로 마셔보고자 합니다.
호스트가 소개할 두가지 맥주와 관련한 농장, 시작입니다.
어떤 맥주가 준비되어 있을지 상상하며 키워드와 관련한 시, 소설의 일부를 가져와 주세요.
책을 가져 오셔도, 좋고 문장을 적어오셔도 좋습니다.
목요일 밤에 새로운 맥주의 기억을 함께 만들어요.

[Guide]
김솔

”지금도 술을 마시며 다음 잔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6년차 마케터로 주류와 문화컨텐츠 사이의 연결고리를 고민합니다.

버즈샵(Buzz Shop)
”맥주와 다양한 술을 좋아해서, 친구들 6명이 함께 맥주 수입사를 차렸고 그러다 펍도 차렸습니다”
맥주수입사 ‘버즈샵’과 크래프트 비어&내추럴와인을 판매하는 ‘스탠서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을 하고 있고, 아직도 이것저것을 더 하고 싶어합니다.

[Schedule] 5월 7일(목) 20:30 - 22:00

[장소] 취향관 1층 Bar

[정원] 6명
* 정원이 정해져 있는 살롱입니다.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