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OB, 7월의 B는 BEER

내가 좋아하는, 혹은 마트나 술집에서 내 취향을 저격해버린 맥주를 가져와 이야기합니다.
어떤 맛과 향, 묵직하고 가벼운 정도, 브랜드 라벨의 아트워크, 이유 없는 선호까지 밑도 끝도 없는 맥주 취향을 나누어요. 와인만큼 독한 맥주도, 맥콜도 다 좋아요. 그렇게 이야기 된 병맥주 라벨이나 뚜껑, 쭈그러트린 캔맥주를 모아 보면 어떨까요?
취향관에서는 맥주에 어울리는 스낵을 준비할게요. 가벼운 마음으로 시원한 토요일 밤을 함께 보내요.

신청은 취향관 컨시어지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주세요.

[SCHEDULE]
7월 20일 토요일 17:00-

[장소]
취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