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여행의 취향, 이지앤북스

“모든 여행은 끝나고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그게 무엇이었는지를 알게 된다.” (김영하, 여행의 이유)

우리 모두는 매번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어딘가로 떠납니다.
떠나는 이유가 제각각이듯 여행의 기록 또한 각자 다른 모습으로 남아있겠죠.
당신에게 지난 여행의 기억은 어떻게 남아 있나요?

이 시간에 우리는 서로 다른 여행의 취향을 가진 분들을 초대해 그들의 여행 속에 담긴 취향을 나누고,
그 취향을 어떻게 기록하고 표현하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누군가의 취향을 알아가는 건 우리를 조금 더 깊이 알아가는데 분명 의미있는 시간일거예요.

[Guide]
이지앤북스 (매거진 Tripful)
https://www.instagram.com/easyandbooks/

[Schedule]
7월 30일(화) 20:00-22:00

[장소]
취향관 2층

[모집인원]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