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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만나다

"술은 얇디 얇은 내 일상을 여러겹으로 두텁게 만들어낸다.좋은 술은 그 자체로도 재밌고 맛있다. 술에 얽힌 이야기와 경험이, 마시는 사람의 순간을 빛내고 의미 있게 만들어준다. 술이 내어주는 일상의 조력을 당신도 만나길 빈다."

- 「넌 술이 왜 그렇게 좋아」, 장태성

술을 만나는 시간을 갖습니다. 평소에 만나왔던 소주와 맥주와는 조금 다른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칵테일과 위스키를 마시면서 술이 보태주었던 제 일상의 술이야기도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술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Guide] 태성
술을 좋아하는 덕후이자 술쟁이입니다. 덕업일체의 꿈을 이루고자 성덕의 길을 정진하고 있습니다. 모두를 술의 세계로 입덕시키고 싶습니다. 「넌 술이 왜 그렇게 좋아」를 썼습니다.

[Schedule]
6월 5일(목) 20:00-22:00

[장소]
취향관 1층 BAR

[참가비]
15,000원
* 칵테일 네그로니가 한잔씩 제공되고, 위스키 한병을 다같이 나눠마십니다. 약간의 안주도 제공됩니다.

[모집 인원]
10명

Later Event: June 6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