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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살롱] 한 숨의 소설(3/6)

따로, 또 같이 소설을 씁니다. 재은이 이야기를 꺼낼 장치를 마련합니다. 아이디어를 함께 발전 시키고 짧은 이야기를 서로 보여주고 피드백 합니다. 재은이 결과물의 형태를 제안합니다. 마지막에 나누어가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회차별 일정] 매주 일요일 오후, 총 6회에 거쳐 모이는 살롱입니다.
1+2회차, 3+4회차, 5+6회차 묶음입니다.

1회차(8/4) : 소설의 첫문장을 통해 소설의 뼈대를 잡습니다.
2회차(8/11) :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쓴 단편 소설을 가져와 나눕니다.
3회차(8/18) : 하나의 이미지를 각자의 방식으로 설명해 소설의 뼈대를 잡습니다.
4회차(8/25) :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쓴 단편 소설을 가져와 나눕니다.
5회차(9/1) : ‘----‘를 이야기 나눕니다. 각자 아이디어를 뽑아내 소설의 뼈대를 잡습니다.
6회차(9/8) :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쓴 단편 소설을 가져와 나눕니다.

[각 회차의 주제] 첫 주제는 살롱을 제안하는 제안, 나머지 주제는 멤버들과 생각해보려 합니다.

나와 타인이 가진 고민과 가치관을 이야기 나누고 글로서 표현하고 정리해보고 싶은 사람들. 개별 낱장 혹은 묶음 책자 형태의 결과물 발행할 예정이며, 익명(필명)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자가 각자 원하는 부수를 취합하여 제작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비용이 발생합니다.
* 낱장 혹은 책자 1권 당 최대(!) 몇 천원 정도가 퇼 테니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Guide] 재은
단편소설집 ‘낯선 하루’를 만들었습니다. 관계와 세상에 가진 질문과 생각을 글로 풀어냅니다. 함께 하는 사람들과 재미있는 결과물을 고민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Guide] 재은

[Schedule]
8월 18일(일) 16:00-18:00

[장소]
취향관 2층

[모집인원]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