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dling : 가끔 꺼내보는 ‘슬픔'
‘눈 앞에 그려진 것처럼 생생하게 감정의 순간을 떠올릴 수 있나요?
감정은 항상 기억과 연결되어 있고, 우리는 그 순간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그 감정을 비슷하게 감각할 수 있어요. 소중한 감정을 잃어버리지 않는 꽤 괜찮은 방법은, 그 기억을 붙잡아, 생생하게 그려보고, 가끔 필요할 때 꺼내보는 거에요.
원하는 재료로, 자유롭게 그리고 끄적이는 시간을 가지고, 각자 그려진 한 장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아요.
(*8/13, 8/20 총 2회차로 진행되는 살롱입니다. 전체 일정에 참여 가능한 분들만 신청해주세요.)
[Guide] 부엉이
매 순간 산책하듯. ‘산책주의자’의 삶을 추구하며, 산책 중에 떠오르는 수 많은 생각들을 글과 그림으로 정리하고 있어요.
[Schedule] 8월 20일(목) 20:00-22:00
[장소] 취향관 2층
[정원] 6명
* 정원이 정해져 있는 살롱입니다.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