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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진짜 나를 발견하다(ft.버닝맨과 근본적 철학)

매년 8월 황량했던 사막에 수만 명이 몰려와 세상에 없었던 도시를 세우고 예술 작품을 창조하는 커뮤니티, 버닝맨에 대해 알고 있나요? 북저널리즘 콘텐츠 《버닝맨, 혁신을 실험하다》는 버닝맨이라는 커뮤니티에 참여해 남을 의식하지 않고,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철학과 마음가짐을 깨달은 저자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버닝맨 커뮤니티를 보고 느끼고 경험하면서 사회에서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진 익숙한 자기 자신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를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이 시간에 우리는 《버닝맨, 혁신을 실험하다》를 읽고 아래 질문으로 대화를 나누며 진정한 나를 발견해나가고자 합니다.
1) “버닝맨의 10가지 핵심 철학 - 급진적이면서도 근본적인 고민”
- 당신의 철학은 무엇인가요?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철학을 공유합니다.
2) “현실이라는 디폴트 월드와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는 리얼 월드”
- 당신만의 리얼 월드가 있나요? 리얼 월드와 디폴트 월드를 하나로 만드는 방법이 있을까요?

[Guide] 김하나(북저널리즘 CCO)
북저널리즘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루는 콘텐츠 서비스입니다. 온오프라인에서 발행하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젊은 혁신가들을 연결합니다.

[Schedule] 2월 21일(금) 20:00-22:00

[장소] 취향관 1층 Bar

[모집인원] 10명
* 정원이 정해져 있는 살롱입니다.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