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인Bar] 밤의 카페
겨울이 깃드는 11월 23일 밤, 취향관의 Bar가 조금은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갑니다.
빈센트 반 고흐가 즐겼다는 초록빛 칵테일 압생트(absinthe)를 음미하며 괜찮은 개인주의자의 ‘들음’ ‘귀기울임’에 대해 이야기해봐요. 나의 몸인데 정작 나는 똑바로 살펴볼 수 없고 양쪽이 있어 고흐가 하나를 내어주기도 했던 귀를 그려드립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취향관에 머무르세요. 바에서 Hi(gh)가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Guide] Hi(gh)
[Schedule] 11월 23일(토) 20:00-22:00
[장소] 1층 Bar
[인원]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