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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찰랑거리며 말하기> 호스트 3인으로부터

늘 처음은 낯설고, 묘한 긴장과 기대 사이를 넘나들죠. 그 처음을 혼자 시작한다면 더더욱.

‘나와 취향이 같은 사람이 있을까?’ 긴장과 걱정을 함께 안고 시작하면서 ‘나와 전혀 다른 취향의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그것을 호기심으로 바꿔주던 기억에 다시 머물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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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fromAlin 앨린